RMON 기술을 이용한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넷킴이, WAN Probe, Web Monster, WormSaver, IPScan, SmartIP 등 독보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기술 및 IP주소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창업 후, 2015년 현재까지 약 16년 동안 국내에서는 미개척이나 다름없었던 트래픽 관리 및 IP주소 관리 시장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네트워크 관리 기술의 선두주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폐사는 연구 개발에 집중하여, IT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전 직원의 60% 이상이 연구 인력으로 근무하는 초 기술 집약형 기업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스콥정보통신은 네트워크 정보 관리 및 보안 전문 SW기업이다. 지난 1999년 설립 이후부터 꾸준하게 한 우물만을 팠다. 게다가 적극적인 해외 진출 모색으로 국내만큼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기업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출시된 ‘아이피스캔NAC(IPScan NAC)’은 통합 IP/MAC 자원 및 접근제어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에 출시한 ‘트루낙’에 하드웨어 역량을 더했다. 고객의 니즈를 십분 반영한 결과다.
NAC(Network Access Control)이란 IP 관리 시스템에서 더 나아가 네트워크 통제를 보다 강화한 솔루션이다. 네트워크의 모든 IP 기반 장치의 접근을 제어하고, 자산과 패치, 백신 등을 관리한다. 비인가 시스템을 자동 검출해주기도 한다. 또한 보안성도 한층 강화했다. 유해 트래픽을 찾아나고, 해킹을 미연에 방지해 준다. 증거 수집 능력까지 겸비했다. 말 그대로 엔드유저가 회사 내부 네트워크에 접근하려고 했을 때 네트워크 정책에 따라 제어 및 관리를 해주는 총체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